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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오미자 [Muju Omija(Schizandra)] 임산물 지리적표시 등록 제54호

작성자 파머스(ip:)

작성일 2023-12-19 18:21:05

조회 41

내용

등록일자 : 2017. 01. 11.

등록자 : 무주군오미자영농조합법인

대상지역 : 행정구역상 전라북도 무주군 일원

연간생산량 240.5톤

출하시기 : 9~10월


무주오미자


오미자는 주로 중국과 우리나라의 해발 200~1,600m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덩굴성 낙엽 활엽수로 단맛, 쓴맛, 매운맛, 짠맛, 신맛 등 독특한 5가지 맛을 가지고 있어 ‘오미자(五味子)’란 이름을 가지게 되었는데, 조선시대 1610년(광해군 2년) 허준(許浚)이 지은 <동의보감(東醫寶鑑)>에서는 ‘영약(靈藥)’으로 피를 맑게 하고 식은땀을 줄이고 갈증해소 효능이 있다고 기록되어있다. 특히 무주오미자는, 조선 중종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에 기록될 만큼 깊은 역사를 자랑하고 있다.



특징

・ 조선 중종 때 제작된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에 전라도(全羅道) 무주현(茂朱縣) 토산(土産) 부분에 ‘오미자(五味子)’에 대한 기록이 있어 오래 전부터 무주지역에서 자생해온 것으로 보인다.


・ 무주군 지역은 풍부한 일조량으로 인해 오미자의 안토시아닌 함량이 많고 붉은색이 선명한 우수한 품질의 오미자가 생산된다. 뿐만 아니라, 수확기인 6~10월에 강수량이 적어 과육이 단단하고 무르지 않아 상품성 및 저장성이 우수하다.


[출처] 무주오미자 [Muju Omija(Schizandra)] - 임산물 지리적표시 등록 제54호 (지리적 표시 가이드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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