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지역인 강원도 인제는 연중 일조량이 풍부하고, 아침에는 영하, 낮에는 영상의 온도가 유지되어 고로쇠나무의 생육환경에 최적의 조건을 갖췄다. 인제의 해발 700m 이상의 고지대에서 자라는 나무로부터 채취한 고로쇠수액은 신선한 자연의 맛을 담고 있다. 점봉산, 방태산, 곰배령 등 청정 원시림에서 채취되고, 산림청에서 깐깐하게 관리하여 더욱 깨끗하고 안전한 인제고로쇠수액은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출하시기 : 2월 초~4월 말
특징
･ 인제지역의 청정한 원시림에서 생산되고 있는 인제고로쇠수액은 다른 지역 고로쇠수액에 비하여 투명하고 단맛이 다소 적으면서 청량감이 우수하고, 칼슘(Ca), 마그네슘(Mg) 등의 무기질 함량이 많은 품질특성을 가지고 있다.
･ 인제지역에서 고로쇠수액을 채취하고 있는 점봉산(1,424m), 방태산(1,444m), 곰배령 등 국유림은 우리나라에 몇 안 되는 원시림이 보존되어 있는 곳으로 인제국유림관리소에서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어 깨끗하고 안전한 상태의 고로쇠수액이 채취 · 생산된다.
･ 인제고로쇠수액은 산림청(북부지방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의 허가를 얻은 생산자만 채취할 수 있다. 인제지역에서는 고로쇠수액 채취 후 살균 · 정제를 하여 유통하기 때문에 보다 저장 기간이 길고 위생적이며 안전하다.
[출처] 인제고로쇠수액 [Inje Goroshoe Suaec(Acer mono sap)] - 임산물 지리적표시 등록 제50호 (지리적 표시 가이드북)